[한 줄 요약] 대통령 직속 평화통일자문회의가 자문위원을 2,000명 넘게 추가로 위촉하며 해외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활동 강화를 예고했습니다.
2026년 7월 1일자 기사 기준 소식입니다.

대통령 직속의 평화통일자문회의(PUAC)가 최근 국내외에서 2,000명 이상의 자문위원을 추가로 위촉하며 활동 범위를 넓히기 위한 행보에 나섰습니다.
방승용 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총장은 인천에서 열린 제22차 유라시아 지역 회의 개회식에서, 지역별 활동을 강화하고 평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국내외에서 총 2,176명의 새로운 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자문회의의 전체 자문위원 수는 역대 최대 규모인 25,000명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 직위는 명예직이며 무보수로 운영됩니다.
또한, 자문회의는 해외 운영 체계를 재편하여 기존 5개였던 지역 회의를 8개로 확대할 계획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확장 계획을 뒷받침하기 위해 부의장 수를 늘리는 내용을 담은 '평화통일자문회의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서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평화통일자문회의는 정책 자문, 국민적 공감대 형성, 국제적 홍보를 통해 평화 통일을 촉진하는 대통령 직속 헌법 기관입니다. 현재 이재명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있으며, 강창일 전 주일 대사가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