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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전 시의원,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한 줄 요약] 청주시 전 시의원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매매 및 부적절한 행위 혐의로 경찰로부터 구속영장이 신청되었습니다.

2026-07-28자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Serious investigation atmospher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충북 청주 지역의 전직 시의원이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 청주시의원 최영중 씨는 2024년부터 2025년 사이 자동차와 모텔 등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세 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하고, 해당 학생에게 자신의 신체 사진을 보내달라고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관련 의혹이 불거진 직후인 지난 7월 16일 시의원직을 사퇴했습니다. 그는 성관계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상대 학생이 미성년자라는 사실은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범죄의 중대성과 증거 인멸의 우려를 이유로 최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최 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으며,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까지 그를 상대로 밤샘 조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또한, 최 씨는 학생에게 친구나 동생을 데려올 경우 더 많은 돈을 지급하겠다고 제안하거나, 다른 여성과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보여주는 등의 행위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